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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강용석 "정몽준 서울시장 불출마" 한 목소리

입력 2014-01-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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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와 강용석이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장 불출마를 예견했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 변호사는 "정몽준 의원은 안 나간다"고 단언했다. 이어 "시도지사는 주식백지신탁을 무조건 해야 하는데 서울시장 자리가 현대중공업을 걸 만큼 큰 자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용석 변호사는 "정몽준 의원이 출마 가능성을 암시하는 건 대선후보로 지지도가 낮으니까 인지도 반등의 기회로 언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은 "실제로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거론해 흥행소재로는 작용했다"며 "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정몽준 의원이 불출마 한다고 하더라. 그 이유가 '간이 작다'는 거였다. (정몽준 의원이) 정치적 모험을 할 가능성이 적다"고 내다봤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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