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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사단, 오늘 출국…러시아 특사도 22일 파견

입력 2017-05-18 08:28 수정 2017-05-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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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미국, 일본 특사에 이어서 오늘은 이해찬 전 총리가 이끄는 중국 특사단이 베이징으로 출국합니다.

이해찬 특사단은 시진핑 주석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중국 정부 당국자들을 만나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와 북핵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송영길 러시아 특사는 오는 22일에 출국해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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