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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제임스, 신혼집·아내 공개 '부러움 한가득'

입력 2015-09-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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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제임스, 신혼집·아내 공개 '부러움 한가득'


영국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의 신혼집과 아내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될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는 유세윤, 블레어 윌리엄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테라다 타쿠야가 제임스의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지는 내용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학생 제임스는 친구들과 함께 호주 신혼집을 방문했다. 집에 도착한 친구들은 제임스의 아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집을 둘러보다 제임스의 사진으로 가득한 신혼집에 깜짝 놀랐다.

일명 '제임스 신전'으로 불리는 제임스의 사진 가득한 벽을 본 친구들은 "제임스가 잘해주는지"라고 물었고, 제임스의 아내는 "변함없이 잘 해준다"고 답했다. 제임스는 "아내와 나는 대학교 등산 동아리에서 만났다"고 운을 띄우며 아내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제임스 부부는 친구들에게 여유로운 호주 신혼생활 이야기를 들려줬다. 유세윤은 "호주에 살고 싶어진다"며 제임스의 여유로운 생활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알콩달콩 제임스의 호주 신혼집과 사랑스러운 아내와의 만남은 5일 밤 9시 50분 '내친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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