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인터뷰] 천안함 수색지휘자 요청도 퇴짜 "해경 인력 충분하다며.."

입력 2014-05-02 17: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지금도 사고 현장에서는 잠수사들이 단 한명의 실종자라도 찾아내기 위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요. 1분 1초가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구조를 돕고 싶다, 민간 잠수사들을 지원하겠다고 해경에 요청했지만, 해경이 까다로운 행정적 절차를 요구해 불발된 일이 있었답니다.

해경 측에 직접 지원 요청을 한 분입니다. 한국산업잠수기술인협회 이청관 기술고문, 전화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고문님, 나와 계시죠?

Q. 세월호 사고 현장 방문한 적 있나?

Q. 해경에 제안한 지원 사항은?
[이청관/한국산업잠수기술인협회 기술고문 : 해경, 충분한 잠수사 있으니 도움 필요없다 말해.]

Q.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인가?

관련기사

[인터뷰] 사고 지하철 승객 "출입문 열고 탈출…안내방송 없었다" 지하철 추돌로 두 량 탈선…부상 승객 병원으로 후송 "쾅 소리 후 정전"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일부 탈선한 듯 [속보]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서 열차 추돌…170여 명 부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