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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대차 3법 속도전" vs 통합당 "의회 독재"

입력 2020-07-29 15:49 수정 2020-07-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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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월 29일 수요일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오늘(29일)도 전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 강원, 충청 돌풍과 천둥 번개까지 동반하고 있다는데요. 무엇보다 산림청이 오늘 오전 7시를 기해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그 인근 주민분들께선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시청률과는 별개로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는 '310 중계석' 이젠 이역만리 외국에서까지, 이거 보시죠. 필리핀 교민 신수진 님. 현지 시각 오후 2시 10분이 되면 유튜브로 본방사수를 하신다면서 이렇게 인증샷까지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10 중계석'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일상, #310중계석 해서 올려주시면 지금처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준비한 현장 가 보죠. 먼저 오늘도 고성으로 얼룩진 국회 법사위, 다음은 "소녀상 앞 남자, 아베 아니라니깐!" 마지막 나라 망신 '성추행 외교관'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모아서 그리고 어제 방송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 옆자리엔 고현준 해설위원 나오셨습니다. 그럼 오늘의 첫 번째 현장 관전포인트 보시죠.

■ "속도전" vs "의회 독재"

· 통합당, 임대차 3법 상정에 거센 항의
· "이게 민주주의냐"…법사위 시작부터 '충돌'
· 법사위 열기도 전에…전산망엔 '처리'?
· 민주당 "시스템 착오로 미리 반영" 해명
· 통합당 "상임위 열지도 않고 처리…고발"
· 민주당 속도전…통합당 "속수무책"
· 김도읍 "여당 들러리 서란 거냐" 항의
· 통합당 의총 성토…장외투쟁 주장도
· '장외투쟁' 21대 국회 초반부터 부활?
· 주호영 "여당 일당독재 투쟁 방안 논의"
· 통합당 "민주당, 숫자 힘으로 밀어붙여"

(화면출처 : 시사포커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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