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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검찰, 노무현재단 계좌 조사"…검찰 "허위 주장"

입력 2019-12-25 14:59 수정 2019-12-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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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유시민 "검찰, 노무현재단 계좌 들여다봤다"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화면출처 : 유튜브 '알릴레오'/어제) : 노무현재단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 도대체 어떤 혐의로 계좌 추척 영장을 받았는지 공개해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유시민 "내 계좌도 뒷조사 가능성"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화면출처 : 유튜브 '알릴레오'/어제) : 알릴레오 때문에 내 뒷조사를 한 게 아닌가 싶어요. 알릴레요 돈 꽤 많이 벌거든요. 들여다봤으면 알 거예요. 노무현재단 어떤 계좌에서도 유시민 계좌로 단 1원도 간 게 없어요.]

민주당도 의혹 제기 "검찰, 노무현재단으로 스토리 만드나"
검찰 '반발' "악의적 허위 주장…계좌 추적한 사실 없다"

'하명수사 ·감찰무마 의혹' 조국 수사 정점 치닫는 가운데
다시 불붙는 '유시민' vs '검찰'

[앵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어제(24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들여다봤다며 사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유 이사장의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악의적 허위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오늘 이슈ON 첫 번째 소식으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전지현 변호사와 함께 짚어봅니다.

· 유시민 "알릴레오 때문에 내 뒷조사를 한 것"
· 유시민 "개인 계좌, 처의 계좌 들여다봤을 가능성"
· 검찰 "근거 없는 악의적 허위 주장 중단하라"
· 검찰 "계좌 추적을 한 사실이 없다"
· 유시민 "검찰, 노무현재단 계좌 들여다봐"

[앵커]

유시민 이사장은 방송에서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자신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건 것을 '회유'라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들어보시죠.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화면출처 : 유튜브 '알릴레오') : '회유'가 되려면요, 제가 뭘 요구를 해야 되고 , 이것 줬다고 얘기해 달라고 (요청하고)… 제가 최성해 총장에게 뭘 줄 수 있죠? 제가 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진 교수 스스로가 자기 자신의 논리적 사고력이나 이런 것들이 10년 전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감퇴했는지에 대한 자가 진단을 진 교수가 해봤으면 좋겠어요.]

· 진중권 "유시민, 최성해에게 전화…취재 아니라 회유"
· 유시민 "진중권 논리적 사고력, 10년 전과 비교해 후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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