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김경수 "유력증거 확인 못 했다" 자신감…비장한 심경글도
입력 2018-08-07 21:24
귀갓길 발언, '특검 구체적 물증 제시 없었다' 취지 해석
'가시밭길 위 장미꽃' 소셜미디어에 글 올려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귀갓길 발언, '특검 구체적 물증 제시 없었다' 취지 해석
'가시밭길 위 장미꽃' 소셜미디어에 글 올려
[앵커]
18시간 조사를 받고 오늘(7일) 새벽에 나온 김 지사는 특검이 유력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조사를 받으러 들어갈 때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던 것처럼 나름대로 자신감을 보인 것인데 오늘 오후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시밭길 위에 놓인 장미꽃'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비장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경수/경남지사 : (특검 조사에서) 충분히 설명했고 소상히 해명했습니다. 수사에 당당히 임했습니다.]
김경수 지사는 소환 18시간 만에 특검 사무실을 나와 다시 취재진 질문에 답했습니다.
[김경수/경남지사 : (특검이 유력한 증거 제시했다고 하는데, 확인하셨습니까) 유력한 증거나 그런 걸 저희는 확인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댓글을 자동으로 조작하는 킹크랩 시스템 시연회에 참석하거나, 드루킹에게 일본 총영사 자리를 먼저 제안했다는 핵심 혐의에 대해 구체적인 물증이 없다는 취지의 주장으로 보입니다.
다만 김 지사 변호인은 "김지사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미꽃과 가시'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지자들이 어제 장미꽃을 던지며 격려한 것에 대해 '가시밭길 위에 놓인 장미꽃'이라고 표현하며 가슴에 꼭 새겨두겠다고 했습니다.
관련
기사
특검팀, 김경수 진술 분석…"필요하면 재소환·영장 검토"
김경수 피의자 소환…특검, '선거법 230조' 적용할 듯
여야, 김경수 소환에 드루킹 특검 연장 놓고 충돌
김경수, 당당한 표정으로 출석…꽃 던지자 손들어 화답
취재
촬영
영상편집
송우영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밀착카메라] 27억원 들여 만들었는데…흉물 된 풍력발전기, 왜?
티끌 만큼이라도 세상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변경태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종섭, 호주에 고작 '열흘' 있었다…'외교 결례' 지적도
강자보단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뉴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메일
강경아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외국인은 인권이 없어?"…자유통일당 후보 '사적 체포' 논란
강경아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