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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가 밝힌 추가범행 4건…"초등생 실종사건도 자백"

입력 2019-10-15 15:22 수정 2019-10-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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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씨는 무기징역으로 확정된 뒤에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는 내용이고요. 이런 가운데 오늘(15일) 경기남부경찰청이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춘재가 자백한 14건의 살인사건 중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30년 전 하굣길에 실종됐던 초등학교 2학년생, 8살 사건도 자백을 했다는 내용이잖아요.

· 이춘재 14건 모두 자백…화성 사건 외 4건도 특정
· "이춘재 자백한 살인사건에 초등생 실종사건도 포함"
· 당시 경찰, 가족 수사요청 묵살·단순 실종사건 종결
· 경찰 "범행현장 도시개발로 변화 시신 못 찾아"
· 당시 경찰, 가족 수사요청 묵살·단순 실종사건 종결
· 30년 전 살해당한 화성 초등생, 시신조차 못 찾아
· 해외 도피 땐 멈추는 공소시효, 수감 땐 그대로 흘러
· 공소시효 끝나 처벌할 수 없지만 '신상공개'는 가능
· 경찰, 화성사건 용의자 이춘재 피의자로 정식 입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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