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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50% 이상 쌀밥 먹는다는 건 어려운 얘기"

입력 2014-09-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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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북한이 개인 창업을 허락하는 등 경제정책에 변화가 있다, 이에 따라 소득이나 생활수준이 향상됐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주민 50% 이상이 쌀밥을 먹고 있다는 북한발 소식도 있습니다. 과연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가 있는 건지 짚어봅니다.

이 자리에는 북한의 경제 전문가이신 국가안보전략연구소 김광진 연구위원, 아나운서 출신의 탈북자 송지영 씨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Q. 북한에서 어떤 일을 했었나?

Q. 탈북 시점에 경제 상황은?

<북한에 부는="" 창업="" 열풍="">

Q. 공장 모습, 이전과 달라진 점 있나?
Q. 북한에서 창업 가능한가
[김광진/국가안보전략연구소 위원 : 더벌이식당, 북한식 자본주의 식당]

<홈쇼핑, 평양에서도="" 가능하다?="">

Q. 북한 대형마트, 남한과 다를바 없는데?
[송지영/전 북한 아나운서 : 마트 대신 백화점-직매점이라 불러]
Q. 전화 배달도 가능한가?

<북한 식량위기="" 벗어났나?="">

Q. 바나나 등 수입 먹거리도 눈에 띄는데?
Q. 쌀밥 먹는 인구 50%, 어떤 의미인가?
[송지영/전 북한 아나운서 : 쌀밥 인구 50%는 어려운 이야기]
Q. 북한 '중국식 개혁개방' 도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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