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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 22만8천원

입력 2019-08-23 08:09 수정 2019-08-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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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산∼여의도' 신안산선 이달 착공

경기 안산·시흥과 서울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이달 말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개통이 되면,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여의도까지 현재 100분이 걸리는 시간이 25분으로 줄어듭니다.

2. 본인부담 초과 의료비 환급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금액보다 더 많이 낸 사람들이 오늘(23일)부터 환급을 받습니다. 지난해 의료비를 더 낸 126만 6000명이, 1인당 평균 142만 원을 돌려받게 되는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부터,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3.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 22만8천원

올해는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에 얼마가 들까요? 전통시장을 기준으로 22만 8000원, 대형마트를 기준으로는 31만 6000원 정도 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보다 금액이 조금 줄어들었는데요. 전체 28개 품목 가운데, 무와 배추 등 채소류는 값이 떨어졌고, 쌀과 배 등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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