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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박근령 "동생 박지만의 선택, 불길을 잡은 듯"

입력 2014-1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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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윤회 씨와 박지만 회장의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청와대 문건을 둘러싸고 두 사람의 권력다툼에 대한 '설'들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연결해, 일련의 사태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직접 묻겠습니다.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Q. '동생 박지만' 소환에 대한 심경은?
[박근령/전 육영재단 이사장 : 최 경위 유가족에게 조의를 전달하고 싶다. 본질의 본질을 봐야 한다.]
[박근령/전 육영재단 이사장 : 동생(박지만) 상황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 박지만의 선택(검찰 출석), 불길을 잡은 듯]

Q. 정윤회 만난 적 있나?
[박근령/전 육영재단 이사장 : 잠깐씩 만나…대화는 없었다.]

Q. 박 대통령 "가혹할 정도" 친인척 경계?
[박근령/전 육영재단 이사장 : 아버지 때부터 공사 분리 교육 받아와]

Q. 정윤회 국정개입 근거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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