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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새 보수의 진로 정한 전혀 다른 선거" 자평

입력 2017-05-09 20:57

유승민 "국민 지지 덕분에 최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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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 지지 덕분에 최선 다했다"

[앵커]

4분 반 남았습니다. 바른정당에 윤영탁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선거상황실엔 김무성, 주호영,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과 당 지도부가 TV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후보는 대구에서 투표를 마친 뒤 바로 서울로 올라와 오후 3시쯤 당사를 찾았습니다.

당직자들, 그리고 각 언론사 취재진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유 후보는 "세상을 바꿔야할 중요한 선거"라면서 "국민들의 지지 덕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어느 정도 선거 결과가 윤곽을 드러내면 당사를 다시 찾아 입장을 발표하고 대국민 메시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바른정당은 이번 선거가 "새로운 보수의 진로를 정한 전혀 다른 선거"라고 자평하면서 선거운동 막판, 젊은 층을 중심으로한 지지세가 실제 득표로 연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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