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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읽는 스타 스타일] 섹시 아이콘 전효성, 그녀의 매력은?

입력 2016-06-13 13:23 수정 2016-06-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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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읽는 스타 스타일 '전효성'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여스타가 있을까? 전효성은 때로는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지만 무대 위에선 도발적인 섹시한 모습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순수함과 섹시함, 이중 매력을 지닌 것.



최근 솔로 앨범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로 돌아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뭐하나 빠질 것 없는 끝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그녀지만 사랑스러움 또한 가득하다.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그녀, 전효성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스타일을 살펴보자.

♦ 섹시한 몸매, 사랑스러운 외모, 원조 베이글녀!


전효성

전효성은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는 다르게 아기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랑스러운 그녀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은 바로 러블리 메이크업. 그녀는 은은한 광이 흐르는 빛나는 피부 표현과 생기 넘치는 그러데이션 립 연출로 러블리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때에 따라 다르다. 눈꼬리까지 길게 뺀 아이라이너는 사랑스럽지만 앙칼진 눈매를 연출하고, 브라운 섀도를 사용한 아이 메이크업은 깊고 은은한 눈매를 연출했다. 여기 더한 브라운 컬러 렌즈는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전체적으로 과한 컬러는 사용하지 않고 핑크 컬러를 사용해 러블리룩을 연출하는 그녀. 여기에 전효성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러블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섹시 아이콘, 건강미 넘치는 그녀의 몸매!


전효성

우리나라 걸그룹 멤버 중 섹시 아이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녀, 바로 전효성이다. 바람직한 볼륨감과 날씬한 각선미, 탄탄한 몸매로 남녀 구분없이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무작정 마른 몸매보다는 육감적인 몸매가 더 아름답다라는 말을 몸소 느끼게 해주는 그녀다.

♦ 이 정도면 패셔니스타! 다채로운 데일리 패션


전효성

전효성은 공식 석상, 출근길 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밋밋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녀는 꾸밀 줄 아는 여자. 슬리브리스 톱과 테니트 스커트를 매치하고 핑크 컬러 항공 점퍼로 러블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니커즈와 미러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와 연청 데님을 매치한 그녀의 데일리 패션은 완벽했다. 그녀의 날씬한 각선미는 살리고 나이키 조던 운동화를 착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여기에 미러 선글라스와 아이보리 숄더백을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캐주얼 패션을 완성했다.

그녀는 짙은 블루 컬러 간절기 코트 안에 이너로 겨자색 터틀넥과 스커트를 매치해 완벽한 믹스 매치룩을 연출했다. 여기 더한 블루 컬러 플로피 햇은 패셔너블함을 더하고 앵클부츠로 여성미를 배가 시켰다.

♦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시선 강탈!


전효성

최근 선보인 솔로 앨범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 무대 의상은 그녀의 외모만큼이나 화사하고 화려하다. 반짝거리는 화려한 무대 의상과 뛰어난 춤 솜씨도 매력적이지만, 돋보이는 육감적인 몸매와 특유의 관능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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