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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서울 거리는 옛말…도심 속 나들이로 북적북적

입력 2017-10-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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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보통 명절 연휴기간에 고속도로는 꽉 막힙니다. 반면에 큰 도시 중심가는 오히려 한산했던 것 기억하시죠? 그런데 이번엔 서울 시내에 차도 사람도 많았습니다.

연휴가 길다보니 생긴 새로운 풍경인데, 채승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로 한 쪽에 차량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교통경찰들이 호각을 불고 이리저리 수신호를 해도 도로는 정리되지 않습니다.

차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수진/관광객 : 경복궁 가려고 나왔는데 아직까지 못 들어가고 있어요. 벌써 두 시간이 넘었죠. 두 시간 동안 차에… 생각외로 너무 막히고 사람도 많고…]

연휴 막바지를 맞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로 서울 시내 곳곳에는 교통 체증이 이어졌습니다.

연휴가 예년보다 긴데다 축제 등 시내 행사도 원인이 됐습니다.

도로공사 구간에서는 교통량이 평소 수준과 비슷했습니다.

2011년 추석 연휴 당시 광화문의 모습과 비교 해봐도 오늘은 확연히 차량이 많습니다.

[조정훈 경사/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안전계 : 올해는 긴 연휴 기간으로 나들이객들이 도심권으로 많이 관광을 오시다 보니까…]

경복궁 인근 등 사대문 도심은 청와대 방문객까지 몰리면서 온종일 혼잡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장헌, 영상편집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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