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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이철희 과열 막은 김구라 "엄마 생각해"

입력 2013-04-26 11:18 수정 2013-11-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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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과 이철희가 역차별 논란에 휩싸인 '엄마 가산점제'를 논하다가 과열 조짐을 보이자 김구라가 "엄마를 생각하자"며 재치있게 중재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의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에서는 최근 역차별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엄마 가산점제'를 주제로 강용석과 이철희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강용석은 이날 방송에서 "공공 기관들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칸막이를 친다. 이렇게 되면 해당되지 않는 일반 취업준비생들의 자리가 없다"면서 "군가산점제나 엄마 가산점제까지 시행 되면 가산점을 못 받는 사람은 굉장히 힘들어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철희는 "국가유공자 가산점 등은 필요한 부분이다.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며 반대 의견을 전하면서 과열 조짐을 보였다.

그 때 김구라가 나서며 "흥분을 가라앉히고 각자의 어머니를 좀 생각해보자"며 열기를 식혔다.

한편 이날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국정원 댓글 사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억대 경호비 논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공공 테니스장 독점사용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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