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 경찰 출석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받은 퇴직금 50억 원에 대해선 "곽 의원의 아들이 산재를 당한 데 대한 위로금이 포함된 액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화천대유는 설립 이후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를 신청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2. '메신저 의혹' 대장동 키맨 후배 인터뷰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대장동 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정모 변호사를 저희가 인터뷰했습니다. 남욱 변호사의 후배이기도 한데, 어떤 얘길 했는지 자세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3. '대장동 의혹' 속…이 상승, 윤 하락
JTBC가 지난 주말에 한 여론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는 지지율이 오르고, 윤석열 전 총장은 떨어진 걸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