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솔로 데뷔를 마친 에프엑스 루나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루나는 최근 '더 셀러브리티'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여, 모던한 치크 메이크업이 포인트로 강조된 5가지 뷰티 룩을 연출했다.
이날 루나는 무결점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이나 무대에서 보던 화려하고 강렬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루나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이냐고 묻자 "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성량이나 감성이 예전보다 좋아진 걸 느꼈다. 또 에프엑스 멤버들의 사랑도 다시 확인하게 됐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멤버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답했다.
루나의 감각적인 화보 컷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더 셀러브리티' 7월호와 '더 셀러브리티'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