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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기증한 따오기, 국내서 2세 첫 부화에 성공

입력 2014-04-02 08:45 수정 2014-04-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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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증한 따오기가 2세를 부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중국에서 온 두 마리의 수컷 중 진수이와 암컷 포롱이가 낳은 첫 번째 알이 어제(1일) 오후 부화한 건데요.

수컷 두 마리는 올해 초 각각 짝을 맞아서 짝짓기에 성공했고, 지난달 초부터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이 두 쌍은 현재까지 총 14개의 알을 낳았는데요.

중국에서 온 수컷 두 마리가 모두 한 번에 짝짓기에서 부화까지 성공한 것은 큰 경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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