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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핀란드 나토 가입은 실수"…건강이상설도 증폭

입력 2022-05-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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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핀란드의 중립국 지위 포기와 나토 가입은 실수"라고 경고했습니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은 현지 시간 14일 푸틴 대통령에 전화를 걸어 나토 가입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핀란드 안보에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나토 가입은 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한편, 한 미국 매체가 푸틴 대통령이 혈액암에 걸렸다고 보도하는 등 푸틴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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