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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0-16 20:09 수정 2019-10-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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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준금리 1.25%…역대 '최저수준'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1.25%로 내렸습니다. 저성장과 저물가 현상이 이어지자 석 달 만에 다시 내린 것입니다.

2. 이례적 차관 호출…"직접 보고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법무부 차관을 청와대로 불러 "'검찰 개혁 방안'을 10월 안에 마무리 하고 검찰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감찰 방안'을 마련해서 직접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법무부 차관을 청와대로 부른 것은 이례적으로 장관 사퇴 이후 검찰 개혁을 맡게 된 차관에게 힘을 실어주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3. 6차 검찰 조사…입원증명서 신경전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6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교수 측은 자신이 최근에 진단 받은 뇌종양-뇌경색과 관련한 '입원 증명서'를 검찰에 제출했는데 그 형식과 내용을 놓고 양측의 신경전이 있습니다.

4. 여기자 성희롱 규탄…유시민 "반성"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어제(15일) 알릴레오 방송에서 한 출연자가 KBS 여성 기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에서 대해서 KBS 기자협회와 노조,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여기자협회가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유 이사장은 "깊게 반성한다"고 했고 문제 발언을 한 출연자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5. 부마항쟁 40년…첫 정부주관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이 '부마 민주항쟁 40주년'을 맞아 정부 주관으로 처음 열린 기념식에서 유신 독재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진상 규명에 힘을 쏟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을 의식한 듯 "모든 권력 기관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고도 말했습니다.

6. 'DVD 봉인' 남북전…일부 영상 공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조금 전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경기 영상이 담긴 DVD도 곧 들어올 예정인데 그에 앞서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가 남북전 영상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7. '성범죄 전과' 배달원 취업제한 없어

고객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집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알 수 있는 배달원 중에 성범죄 전과자가 있어 논란입니다. 정부가 성범죄자들의 취업을 법률로 제한하고 있지만 JTBC 취재 결과 배달원은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8. '제로페이' 찾는 손님도 써본 상인도…

서울 시청과 연결된 지하상가로 내려오면 이렇게 제로페이를 홍보하는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고 사용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잠시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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