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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할머니와 졸업 댄스파티…기특한 증손자의 선물

입력 2014-05-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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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불리자, 등장하는 두 사람.

인생에 한 번 뿐인 고등학교 졸업 댄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소년 참 독특합니다.

댄스 파트너로 89세의 증조 할머니를 모시고 온 겁니다.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두 사람, 프랭크 시나트라의 음악에 맞춰 느린 템포로 춤을 춥니다.

할머니가 드레스를 고르는 것부터 모두 손자 오스틴이 함께 해줬다는데요, 기특한 손자 덕분에 할머니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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