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성완 "검찰, '윤석열 장모 사건' 빨리 수사해 깔끔히 처리해야"

입력 2021-02-25 14:49 수정 2021-02-25 16: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의 납골당 이권 개입 의혹, 경찰이 재수사한다고 하죠?

[기자]

공교롭게도 '정부 편이다' 평가받는 이성윤 서울지검장 검찰 조사받게 됐는데,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이 서울지검 지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성윤 지검장과 윤석열 총장이 서로 칼을 겨누고 있는 모양새라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당초 윤 총장의 장모인 최모 씨 사건은 1년간 조사 끝에 불기소 결론 났습니다.

그런데 서울지검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사건 개요는 이렇습니다.

A씨가 납골당 경영권을 강탈당했는데 이 과정에 윤 총장의 장모가 개입했단 겁니다.

이 사건 수사하고 있는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 지난해 12월 장모 최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는데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이미 재판 중인 사건 제외하고 나머지 고소·고발 사건에 대해 보완 수사 요청을 해서 현재 재수사가 결정된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