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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크라임씬' 녹화 중 샤이니 키, 외마디 비명을 지른 이유?

입력 2014-07-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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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크라임씬' 녹화 중 샤이니 키, 외마디 비명을 지른 이유?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리얼하게 제작된 범죄현장에 비명을 질렀다.

키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크라임씬' 녹화에서 강한 의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녹화 초반부터 "내가 눈치 100단"이라며 내재된 추리본능을 과시했다. 또한 매회 범인을 놓치지 않으며 활약 중인 홍진호에 "자막 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형"이라며 초반부터 기선제압에 들어갔다.

하지만 키는 범죄 현장을 둘러보던 중 리얼하게 제작된 사체 모형물을 보고 외마디 비명과 함께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임씬'은 국내 최초로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용의자 역할을 맡은 6명의 출연자들이 각각 타당한 알리바이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방송은 5일 밤 11시다.

J엔터팀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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