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최고의 사랑' 유민상, "이수지와 가상결혼 후 감정 생겼다"

입력 2017-04-04 11:46 수정 2017-04-04 11:47

4월 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97회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4월 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97회 방송

'최고의 사랑' 유민상, "이수지와 가상결혼 후 감정 생겼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이수지와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유민상이 가상결혼 이후 이수지에게 감정이 생겼다는 뉘앙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된 배우 이시언은 유민상에게 "가상결혼 생활을 하면서 수지에게 마음이 생긴 적이 없냐"고 물었다.

이시언의 질문에 진지해진 유민상은 "몇 년 동안 봐 온 후배라서 감정이 안 생길 줄 알았다"며 "막상 둘이 가상생활을 하다 보니까 수지가 다르게 보이더라"면서 그동안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던 폭탄 고백을 했다.

유민상의 고백을 듣던 이시언은 "사적으로 연락은 안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민상은 "사적으로 안 하게 되는 게 사내커플이라 웬만한 부부보다 더 오래 함께 시간을 보낸다"라고 답했다.

무뚝뚝한 보통 남자에서 로맨틱 가이로 변해가는 유민상의 모습은 4월 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심형탁-이시언과 '집들이'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욕조에서 로맨틱 이불 빨래 '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출생 당시 '4.2kg 우량아' '최고의 사랑' 김민경 vs 이수지, 유민상 어머니의 선택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