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태어나서도 '꼬옥'…떨어지지 않는 쌍둥이 형제 화제

입력 2013-11-19 08:29 수정 2013-11-19 09:3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함께 태어나 같은 얼굴을 한 채 살아가는 쌍둥이들.

그 우애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그 사실을 잘 입증해주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갓 태어난 쌍둥이 형제가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둘이 떨어지기 싫은 듯 꼭 껴안고 있죠?

프랑스의 한 병원 간호사에 의해 촬영된 이 영상은 공개 직후 조회 수 650만 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신생아의 목욕 장면을 담기 위한 의도였지만, 서로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주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한 전문가는 아직 엄마의 뱃속이라 착각한 쌍둥이가 자궁 속에서 포옹 하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놀라운 모습이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이 일을 어찌…" 지옥의 맛본 우크라이나 의장대장 "우리도 살아야지" 생방송까지 중단케 한 토네이도 거대 후프도 '가뿐'…기네스 148개 보유자의 새 도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