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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진호 속살 만진 레이디 제인?! 원조 썸 커플 '달콤살벌 스킨십'

입력 2015-05-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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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 앞에서 '뜨거운 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21일(목)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는 연예계 공식 '썸남썸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가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 앞 벤치에 앉아 프라하의 전경을 구경하고 있던 두 사람. 이때 홍진호는 "우리가 프라하까지 와서 5일씩이나 같이 지낸다.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빨리 고백하고, 빨리 수락한 다음에 5일 동안 즐겁게 놀자"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홍진호는 또, 춥다는 레이디 제인을 향해 "나는 뜨거운 남자다"라며 옷을 벗어주는가 하면 은근한 스킨십으로 레이디 제인을 당황케 했다. 레이디 제인이 "은근슬쩍 만지고 그런다"며 추궁을 해도 "나의 불타는 열기를 느끼게 해 주려고 그런 거다"며 너스레를 떠는 등 간지러운 멘트로 웃음보를 자극했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던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특히 친구와 연인 사이를 넘나들며 시작하는 연인을 떠오르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는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영된다.

[영상] 홍진호 속살 만진 레이디 제인?! 원조 썸 커플 '달콤살벌 스킨십'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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