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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사과…버티는 대통령, 정국 돌파구는 어디에?

입력 2016-11-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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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상황, 한국정치아카데미 김만흠 원장, 김광삼 변호사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박 대통령 변호인 "서면조사가 바람직"

Q. 난감한 검찰…강제 조사는 사실상 불가능

Q. 최대한 협조한다던 대통령…말바꾸기 논란

Q. 검찰 "사실상 박 대통령 혐의 입증"

Q. CJ "대통령 독대…사면 논의 후 출연금"

Q. 박 대통령 "엘시티 철저히 수사해 엄단"

Q. 최순실-이영복, 같은 친목계 모임 회원?

Q. 청와대·친박, 탄핵 대비 태세 들어갔나?

Q. 야권 공조 재시동…돌파구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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