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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채수빈, 청순과 섹시 오가는 반전 매력 '시선압도'

입력 2016-09-26 07:37 수정 2016-09-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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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의 극과 극 매력을 담은 광고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채수빈은 모태미녀다운 자연스러운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려 화장품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번 촬영에서는 순수한 느낌을 자아내는 한복 콘셉트와 청순, 섹시를 동시에 자아내는 콘셉트로 상반된 매력을 자랑했다.

채수빈의 소속사 Toi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채수빈은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잡아 끈다. 한복 콘셉트에서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와는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정갈한 머리와 좀 더 색이 강한 한복을 주로 입었던 전통적인 느낌의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조하연과 달리 추석맞이 콘셉트에서는 흰색과 연한 분홍색의 한복을 입고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채수빈의 순수한 여성스러움이 강조됐다.

현대적인 복장으로 돌아온 또 다른 콘셉트에서는 섹시함이 흐른다. 거기에 더해 웨이브 진 검고 긴 머리를 내려뜨린 채 함박웃음 짓는 모습에서는 청순한 느낌도 자아내 청순함과 섹시함을 공존시키고 있다.

현재 채수빈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당당한 직진녀 조하연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직후엔 연극 '블랙버드'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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