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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승민 사퇴에 "오늘은 새로움이 낡음에 패배한 날"

입력 2015-07-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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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승민 사퇴에 "오늘은 새로움이 낡음에 패배한 날"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8일 전격 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오늘은 새로움이 낡음에 패배한 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유 원내대표의 사퇴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트위터에 "혁신이 기득권에 굴복한 날"이라며 이 같은 글을 올렸다.

안 의원은 "미래가 과거에 무릎을 꿇은 날이다. 그러나 해가 뜨면 달은 물러가는 법"이라며 "역사가 증명하듯 변화와 혁신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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