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아들! 우리 인연 안 끝났다" 실종자 주변인들의 메시지

입력 2014-04-21 15:36 수정 2014-04-21 15: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가족, 친구, 제자들의 전하고 싶은 메시지

"무조건 구출될 거야. 걱정하지마"

"무사히만 돌아와줘"

"선생님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다시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할머니가 애타게 기다린다"

"아빠의 가슴은 찢어진다. 미안하다. 할 말이 없다"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내 아들과 인연이 여기까지라고 절대 생각 안 합니다"

"사랑한다, 침착해라"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세월호 사고 수습 무능한 정부, 채인택 "가족 배려도 낙제점" 사망자 58명, 온종일 침통…선체 진입 야간작업 총력 손도끼로 창문 깨고 선내 진입…인명 구조 작업 활기 희생자 신원 확인 비상…대규모 DNA 검사 동원될 듯 공무원 일행 "기념사진 찍자" 논란…해수부 "발언 없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