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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세안 정상외교 본격화…'신 남방정책' 강조

입력 2017-11-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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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2일) 동남아 순방 마지막 국가인 필리핀에 도착했습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정상들과 북핵 문제 대책 등을 논의하고 회의 기간, 리커창 중국 총리와도 별도로 만나 양국 관계 복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마닐라에서 고석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2일) 필리핀 방문 첫 일정으로 아세안 50주년 기념 갈라 만찬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오늘도 관련 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먼저 아세안 회원국의 학자와 기업인 등 저명 인사가 대거 참여하는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에서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또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미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 회의 참석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내놓은 신 남방정책 구상을 거듭 강조하고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도 이어집니다.

먼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필리핀 내 우리 교민들의 안전 문제를 포함, 양국 간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4일에는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 회의 기간 중 리커창 중국 총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리커창 총리와의 회동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양국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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