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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유세윤, 장위안에 이불킥 개인기 전수

입력 2016-02-03 22:42 수정 2016-02-0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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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장위안 "방송 잘하고 싶어요" 고민 상담…유세윤, 이불킥 개인기 전수!

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이정, 존, 미카엘, 알베르토, 기욤, 장위안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선발대로 도착한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기욤이 산책길을 걸으며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또 장위안이 "1년 반 정도 방송했는데 더 잘하고 싶다. 일부러 하면 티가 나고, 안 웃기면 방송 분량이 없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유세윤이 "오히려 웃기려고 하면 다니엘처럼 된다. 나도 웃기려고 하면 사람들이 불편해한다"고 하자, 장위안이 "형은 가만히 있어도 웃기다. 저는 가만히 있으면 잘생겼다"며 티격태격했다.

또 유세윤이 "사람을 웃기려면 개인기가 있어야 한다"며 혓바닥 빨리 움직이기를 전수했고, 두 사람이 마주 보고 혀를 날름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내친구집' 유세윤, 장위안에 이불킥 개인기 전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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