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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로켓 발사 강력 규탄…북한 고립의 길로 들어섰다"

입력 2012-12-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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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민주통합당의 반응 살펴보도록 할까요. 이성대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기자]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도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우상오 공보단장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여론을 무시하고 고립의 길로 접어든 것은 남북 관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며 국제사회의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남북 관계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말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동시에 정부의 대북정보 취약성도 비판을 했는데요. 우 단장은 최근 몇일 사이에 정부가 마치 북한이 발표를 안할 것 처럼 했다며 대북 정보 취약성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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