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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김영광 "지상파 첫 주연, 부담 느낀다"

입력 2016-10-20 14:37 수정 2016-10-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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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이 지상파 첫 주연으로 나서는 소감을 말했다.

김영광은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 지상파 첫 주연에 대한 부담은 크게 느끼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막상 촬영이 들어가니깐 다들 잘 챙겨줘서 믿고 잘 하고 있다.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수애는 극중 한 순간에 인생 풍비박산 난 스튜어디스 홍나리를 맡고 김영광은 미스터리한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을 연기한다. 이수혁은 수애와 가족이 되고 싶은 후계 서열 3위 금수저 권덕봉을 조보아는 수애의 뒤통수를 노리는 밉상 후배 스튜어디스 도여주로 변신한다.

첫방송은 24일 오후 10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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