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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찬 "황교안 단식 여론, '와' 대신 '아'?…지지율에 역효과"

입력 2019-11-22 14:42 수정 2019-11-22 15:09

윤태곤 "황교안 단식, 메시지 대신 논란만…한국당 뼈아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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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곤 "황교안 단식, 메시지 대신 논란만…한국당 뼈아플 것"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황교안 대표 "최대한 우리 뜻을 (대통령) 가까이에서 전달해야"

밤엔 국회에서, 새벽엔 다시 청와대로…
황교안 대표, 사흘째 단식농성

하지만
자유한국당 '단식투쟁 천막 근무자 배정표' 논란

당직자 '하루 2교대 근무조' 편성
단식 보좌에 미근무 시 불이익

더불어민주당 비롯한 야당
'황제 단식' '갑질 단식' 일제히 비판

[이재정/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어제) : '황제 단식'입니다. 황 대표 옆에는 마지못해 이렇게 함께하는 당직자들의 근무일지에 따른 근무가 함께하겠지만…]

[김정화/바른미래당 대변인 (어제) : '떼쓰기 정치'를 단식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지금이라도 단식을 빙자한 '의전 쇼'는 멈추고…]

황교안 단식에도 한국당 지지도는 '하락세'
…2주째 이어진 20%대 지지율

맥주잔 이어 소주잔 기울인 양정철·이재명
유튜브서 "우리 사이좋아" 과시

[이재명/경기지사 (지난 20일) : (두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나 관계가 뭐 아주 저는 좋아 보이는데 좋은데 지지자들은 왜 안 좋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제가 왜 비문이 된 거냐 도대체.]

[양정철/민주연구원장 (지난 20일) : 과거에는 친노, 비노 그런 게 가능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적어도 노 대통령님이 돌아가시고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친문, 비문, 반문은 없다고 봐요.]

친문·비문 갈등에 선 그은 이재명·양정철의 '원팀' 행보

[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단식투쟁이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직자들이 현장에서 조를 짜서 밤샘 근무한 사실이 드러나며 '황제 단식'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과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황 대표,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투쟁한다며 단식을 이어갔는데, '황제 단식', '갑질 단식'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어요?

· 단식 천막에 24시간 당직자 배치 '의전왕' 비판
·  민주당 "황제·갑질 단식…당직자들 무슨 죄인가"
· 한국당 "당 대표가 단식하는데 당연히 해야 할 일"
· 한국당 "이해찬 단식하면 칼퇴근할 거냐"
· 황교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만찬 초청 거절
 
배종찬 "황교안 단식 여론, '와' 대신 '아'?…지지율에 역효과"

Q. 황교안 단식에 한국당 의원들 여론은?
[배종찬/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만찬 초청, 식사 의미하는 것…중도층에 안 좋은 영향. 무당층 상승…한국당 지지 샤이 보수 이탈하는 것]

Q. 황교안 단식, 한국당 지지율 영향은?

Q. 양정철-이재명 '원팀' 강조…의도는?
· 양정철-이재명, 민주연구원 유튜브 방송 동반 출연
· 양정철·이재명 "우리 사이좋다니까"
· 양정철 "민주당 내 친문·비문 없다"
· 이재명 "도대체 왜 내가 비문이 된 것이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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