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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검 감찰부장에 판사 출신 한동수 변호사 임명

입력 2019-10-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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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판사 출신의 한동수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변호사는 1998년 전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특허법원 판사 등을 거쳤고 2014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전임 대검 감찰부장이 검찰 출신이었지만, 법무부가 검찰에 대한 내부 감찰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법원 출신을 임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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