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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MB 집사' 구속…속도 붙는 '이명박 특활비' 수사

입력 2018-01-17 10:51 수정 2018-01-25 15:57

'특활비 수수 혐의' 김백준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에 다가선 수사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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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수수 혐의' 김백준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에 다가선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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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오늘(17일) 새벽 구속 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본인보다도 재산과 사생활에 대해 더 잘 안다는 최측근입니다.

김 전 기획관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두 번에 걸쳐 총 4억 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의 수사에는 속도가 붙었고,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규정한 이 전 대통령 측은 연일 대책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특활비 수사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 한순간도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는 말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맞은 주사, 입은 옷, 심지어 사저 기름 값까지 특활비로 처리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한 특활비 의혹은 다른 결말을 맞을까요?

(제작 : 이재연)

※영상에는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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