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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 멤버 투입효과, 시청률 4.5% 기록

입력 2015-01-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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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 멤버 투입효과, 시청률 4.5% 기록



'비정상회담'이 본격적으로 멤버투입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JTBC '국경없는청년회 비정상회담'은 전국기준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8%에 비해 0.717%P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주 새로운 멤버 일리야, 다니엘, 수잔이 투입된 후 일주일 만에 재정비 효과를 보기 시작, 다시 4%를 돌파하며 자리를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분노조절장애'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SBS '힐링캠프' 7.2%를 기록해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6.4%를 기록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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