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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옛 러시아공사관 내부 공개

입력 2018-05-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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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주서 무령왕릉 벽돌 발견

백제 시대 대형 사찰인 대통사 터로 지목된 충남 공주 반죽동 한옥 신축부지에서 무령왕릉 벽돌과 무늬가 거의 같은 유물이 나왔습니다. 이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가 더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문화재위원회는 곧 해당 부지 보존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2. 옛 러시아공사관 내부 공개

비운의 아관파천 현장으로 잘 알려진 옛 러시아공사관 내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한국 전쟁 때 폭격으로 건물이 파괴되고 1973년에 첨탑만 복원됐습니다. 러시아공사관 전체를 복원하는 사업이 현재 추진되고 있습니다.

3. 블랙리스트 논란 윤미경 철회

블랙리스트 실행에 관여한 인사라는 의혹이 나온 윤미경 예술경영지원센터 신임 대표에 대해 문체부가 임명을 철회했습니다. 개혁 성향 인사가 임명돼야 한다는 예술계 의견을 받아들여 임명 절차를 다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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