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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국방장관 회담 "북, CVID 수용하면 번영"

입력 2018-06-03 20:37 수정 2018-06-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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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안보회의가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3일 한·미·일 국방장관이 회담을 가졌습니다.

세 장관은 공동언론보도문을 통해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받아들이고, 국제적 의무를 잘 지키면 주민들이 번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이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와 인도주의적 우려들을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세 나라 간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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