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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게 한마디한 임창정,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 못오른다"

입력 2014-10-22 16:09 수정 2014-10-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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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게 한마디한 임창정,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 못오른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한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고, 임창정은 최근 이 여성과 함께 제주도 골프여행을 다녀왔다"고 임창정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임창정의 열애설에 임청정의 소속사인 NH미디어 관계자는 "임창정은 최근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팬 커뮤니티 게시글에 임창정은 "진짜 이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 라며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고 직접 해명을 했다.

이어 임창정은 소속사의 열애설 부인 대응에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실시간 검색)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며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의 공식입장을 본 네티즌들은 "임창정 공식입장, 연애하고 싶나 보네" "임창정 공식입장, 재치있는 해명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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