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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생존자 30명으로

입력 2018-02-14 21:46 수정 2018-02-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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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모 할머니가 14일 새벽 별세했습니다.

16살이던 1945년 일본 오키나와로 끌려간 김 할머니는 해방 후 고향으로 돌아왔다가, 2012년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별세는 지난달에 이어 올해 두 번째입니다.

이제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30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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