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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현재 의식불명

입력 2016-09-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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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에어컨 설치기사로 일하는 51세 남성 김모 씨로 지난 16일 고열로 입원한 뒤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일본뇌염 환자는 지난해에는 40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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