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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토론 팩트체크] 안철수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 안전 보장해야"

입력 2017-04-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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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안철수 후보 "(금강산 안전보장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현정은 회장에게 한 말로는 안 되고(안 된다고 생각하고), 공식적으로 북한이 관광객 안전 보장해야 한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둘러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논쟁.

[체크]

금강산 관광은 2008년 7월 11일 남한 관광객이 피격돼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 이후 중단된 상태임.

정부는 이후 북한이 공식적으로 관광객 신변안전보장을 약속한 적은 없다고 밝혔음.

반면 북한은 2009년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 방북 때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이 신변 안전을 약속했다고 주장하고 있음.

(JTBC 대선 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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