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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교통공사 '특혜채용 의혹'…한국당 입장은

입력 2018-10-24 21:45 수정 2018-10-26 13:14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4대강 이후 국민들, 감사원 감사 믿지 못해"
"서울교통공사 직원 제보 녹취…반드시 국정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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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4대강 이후 국민들, 감사원 감사 믿지 못해"
"서울교통공사 직원 제보 녹취…반드시 국정조사 필요"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20:00~21:20) / 진행 : 손석희

 

[앵커]

어제(23일)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교통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서 지금부터는 김성태 원내대표로부터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어제는 다 보셨겠습니다마는,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부터 서울시의 입장을 들었고요. 오늘은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듣게 됐습니다. 어서오십시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 서울시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보셨습니까?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보지는 못했습니다. 내용은 일부 확인은 했습니다.]

[앵커]

실체가 없는 정치공세인 부분이 있다,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일단 반응부터 듣겠습니다.

Q. 서울시 "실체 없는 정치공세"…어떻게 보나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서울시도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사를 닮아가는 것인지 이재명 지사도 이 법적 책임 묻겠다 고소, 고발 남발하다가 별로 본인이 잘 된 게 없지 않습니까? 지금 서울시는 절대 그런 이야기 하면 안되는 거죠. 이게 인사라는 것은 기회 균등과 투명성, 공정성의 이런 인사의 기본 원칙대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졌으면 우리 사회나 우리 국민들이 절대 걱정할 일이 없죠. 전혀 그렇지 않은 서울시가 이 정규직 전환 방침을 작년에 발표를 합니다. 그렇지마는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그 원칙만 제시했을 뿐 아무런 가이드라인 없이 그냥.]

[앵커]

일단 알겠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서울시 산하기관에 책임을 다 전가시켰죠.]

[앵커]

미리 말씀드리는 것을 깜빡했는데 어제 인터뷰 11분 했는데요. 오늘도 11분 하겠습니다. 말씀 너무 길게 하시면 오히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것은 손 사장님이 판단하십시오.]

[앵커]

그나저나 이 상황과 상관없는 이재명 지사까지 등장을 시키셨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한국당에서 이번 조사의 응답률이 낮기 때문에 실제로는 밝혀진 108명보다 10배가 많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1080명이라는 숫자를 내놓으셨는데 그게 과학적이지 않다라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Q. '108명보다 10배 많을 것이다' 주장했는데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렇죠. 추계에 이러면 이럴 것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결국 앞으로 이제 서울시나 서울시 산하 이런 공기업들이 전수조사나 이런 조사 내용을 더욱 우리 국민들이나 서울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그런 내용을 내놔야되겠죠. 그러니까…]

[앵커]

예를 들면.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오늘 서울시 발표 같은 경우는 결국은 5명이 더 늘어났단 말입니다. 지난번 처음에 서울시 입장은 108명이었어요. 1명은 중복됐기 때문에 그러면 107명인데 오늘 5명 하면 112명으로 늘었어요.]

[앵커]

2명이서 오늘 또 3명이 나와서 5명이 된 거죠?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렇죠. 벌써 5명이 늘어났잖아요.]

[앵커]

그런데 아무튼 처음에 이 얘기를 108명이 아니라 1080명이라는 얘기를 그 근거에서 말씀하시는 바람에 이것은 무슨 설문조사도 아니고 출구조사도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그렇게 계산하는 것은 무리다라는 것은 인정을 하셨으니까 더는 질문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가족관계 자체를 부정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렵지 않느냐, 단정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는 것이 오늘 서울시의 입장이기도 했습니다.

Q. "가족관계 자체를 부정으로 봐선 안 된다" 입장엔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좋습니다. 누가 정상적인 부부관계 그러니까 사내 커플로서 만나서 한 직장에 근무한다는 것은, 그것은 좋은 일이죠. 그렇지만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가족관계, 친인척들이 자기가 다니고 있는 일터에 부정하게 이렇게 채용되어졌다고 한다면 그것은 누가 납득이 갈까요? 바로 오늘 서울시가 또 발표를 했지만 추가로 이렇게 확인된 사람 중에서는 1급 김 모 처장의 그러니까 배우자, 부인이 배우자 부인 배 모 씨하고 또 아들 김 모 씨가 1급 그러니까 처장 아주 고위 간부 처장의 그런 부정채용이겠죠, 당연히. 그리고 또 어제 뉴스에 나왔습니다마는 김 모 역장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배우자 안 모 씨와 처형 안 모 씨, 이런 식이에요. 그리고 뭐 노조 금수지회장의 아들도 들어와 있고. 이런 내용들이 문제라는 것이지 정상적으로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전환되고 또 사내커플로 부부가 있을 수 있다.]

[앵커]

알겠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런 것을 누가 문제 삼은 적은 없죠.]

[앵커]

어저께 진성준 부시장의 얘기로는 예를 들어서 두 기관이 합친 상황에서 한쪽은 남편이 있고 한쪽은 부인인 경우에 갑자기 한 직장이 돼버리는 경우도 상당수가 있었다라는 얘기고 또 아직 질문이 안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조직적인 문제냐 아니면 어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구조적인 문제냐.]

[앵커]

일탈의 문제냐 하는 문제인데 조직적이나 구조적인 문제로는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것이 자체조사 결과라고 했습니다. 물론 조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지금 양쪽이 굉장히 맞서 있는데 감사원으로 가느냐 국정조사로 가느냐. 국정조사를 이제 요구하고 계시잖아요.

Q. 감사원 감사를 반대하는 이유는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렇습니다.]

[앵커]

감사원은 왜 못 믿으시겠습니까?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박지원 민주평화당…]

[앵커]

그 얘기는 들었습니다, 4대강.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감사원 감사하면서 아주 감사원을 호되게 이번에 질타하지 않았습니까? 4대강 감사도 4번 했는데 감사원 감사 할 때마다 다 내용이 달라졌어요.그러니까 이 감사원의 지금 현재 감사는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믿지를 못 합니다.]

[앵커]

저희들이 아까 그 내용은 보도했는데.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감사원 사무총장 같은 경우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던 한마디로 비서관이 감사원 사무총장 갔어요.]

[앵커]

국정조사를 통하면.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최측근 인사가 감사원 가 있어요.]

[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면 국정조사를 통하면 지금 뭐랄까. 실체를 보다 더 밝혀낼 수 있다, 이렇게 보신다는 거예요?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렇습니다. 보다 빠르게 감사원 감사는 감사를 착수하고 또 결과물을 내놓을 때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돼 버려요.]

[앵커]

어느 평론가가 아까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그러니까 감사원으로 가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리니까 서울시는 그것을 바라는 것 일 수도 있고.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당연하죠.]

[앵커]

그러나 국정조사로 가는 것은 사실 여태까지 국정조사를 보면 질문하고 답변하고 끝나는 상황에서 뭘 밝혀낸 적이 있느냐. 정치 공세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까 정치적으로 서로 양쪽 간에 그런 배경이 있는 것이다라고 얘기하던데.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국회에서 제가 최순실 당시 청문 국회특위 위원장을 했어요. 국민들께서 그 청문회를 보고 어떤 판단을 했습니까? 청문특위 위원장이 공정하게 진행을 하면서 증인들에 대해서 청문위원들이 제대로 된 준비된 내용 가지고 이렇게 질의를 하고 또 답변을 이끌어내면 많은 의혹이나 또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고자 했던 그런 노력들이 성과로 나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대체로 국정조사를 하면 국회의원들은 이게 일간에는 서울시 같은 경우는 국정조사 들어가면 이게 정쟁으로 이게 끝나버릴 거다.]

[앵커]

봐온 적이 많기 때문에.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이제 국정조사나 인사청문회 이렇게 하면 지켜보지만 없는 내용이나 호통, 이런 걸로 가서 국민들 앞에 서지 못해요.]

[앵커]

다만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이해한다 하더라도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 문제가 제기된 이후로부터 이 문제를 제기하는 쪽에서 다시 말하면 야당 쪽이 되겠습니다마는 정확한 어떤 근거라든가 증거 같은 것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공격을 했더라면 국정조사로 넘어가서 상당부분 성과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역시 국정조사는 어떤 정치적 행위로 끝날 것이다, 이런 예상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

Q. 직접적인 정황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엔?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 교통공사 인사담당 과장이 유민봉 의원, 처음 문제를 제기한 유민봉 의원실의 보좌관하고 통화 내용할 때 응답률이 11.285라고 그랬어요. 그렇지만 서울시 입장은 뭡니까? 99.8%의 근거를 가지고 제시했다고 그러잖아요. 그 98%의 근거 내용은 그러니까 서울시 교통공사의 139개의 부서에서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2개 부서 빼고 39명을 그 2개 부서의 39명을 빼면 137개 부서에서 응답률이 99.8%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손 사장님 보세요. 1만 5000명 서울시 교통공사 직원 중에는 출산휴가를 가신 분도 있고 병가 휴가를 가신 분도 있고 또 교대근무자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거의 100% 가까이 했다는 겁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입니다. 가령 A라는 팀에서 팀장이나 과장이 있어요, 우리 부서에 이렇게 친인척 이번에 무기 계약직 정규직 전환하는데 없었죠? 그러면 그렇게 없다고 그래서 제출한 게 그게 99.8%예요. 그런데 서울시 인사담당 과장은 우리 국 회 보좌관에게 그 11.2%라고 응답률을 제시한 것을 이걸 서울시가 부정해 버려요.]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답변 과정이 그랬을 것이라는 것도.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아니, 그러니까. 실체적으로 이미 서울시가 인정한 오늘 5명 늘어난 것까지 해서 112명 중에 추가로 지금 늘어나고 있는 채용비리의 대상자들이 오늘도 보십시오. 5명이 쭉 아까 열거했지 않습니까? 나온단 말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나옵니다. 지금도 오늘도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제보를 받았어요. 그런데 회사의 불이익 때문에, 서울시 교통공사의 불이익 때문에 이름 내지 못하고 녹취 내용은 지금 여기에서도 우리가 깔 수 있어요.]

[앵커]

어떤 녹취 내용을 말씀하신다는 것인가요?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러니까 누구누구가 회사의 무슨 간부인데 이 사람의 쉽게 말하면 친인척이, 친인척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이 사람이 들어와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 사람을 조사해 주십시오.]

[앵커]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인사 문제는 굉장히.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앵커]

인사 문제는 매우 복잡 미묘한 부분들이 있어서 제보자는 또 제보나 나름대로 이해관계가 있다는 것은 상식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론사도 제보자는 또 가려서 하는 것이기도 하는 것이고 한데 지금 제보하신 분의 어떤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건 뭐 나와보면 아는 거니까요. 그것은 나중에 또 서울시가 또 할 말이 있으면 듣도록 하겠습니다.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1분 정도라고 지금 연락이 왔는데요. 왜냐하면 어제 시간하고 맞춰야 되기 때문에. 한 가지만 질문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정의당도 강원랜드 특혜채용 의혹을 국정조사에 넣자라고 해서 제가 뉴스에서 봤더니 김성태 원내대표도 그러면 합시다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그게 맞는 입장입니까?

Q. 강원랜드 의혹도 국조 대상에 포함시킬 건가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제가…좋아요. 그 부분을 여차 잘못하면 정의당이 정의롭지 못한 주장 때문에 강원랜드 같은 경우는 이미 문재인 대통령께서 공기업 전체 전수조사를 통해서라도 부정채용에 대해서는 뿌리를 뽑으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사실상 서슬 퍼런 문재인 정권의 초기 검찰들이 다 투입해서 엄청나게 수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재판에 넘어갔어요. 기소되고 해서. 그 사안에 대해서 다시 하자고 하면 하는데 문제는 이번의 본질은 서울시 교통공사처럼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 과정에 친인척 채용이라든지 고용세습의 이 나쁜 잘못된 청년들의 일자리 약탈 그리고 취업준비생들의 기회 박탈을 한참 지난 강원랜드 가지고 이래버리면 물을 타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질이 날아가는 거예요.]

[앵커]

그러니까 어찌 됐든 그걸 포함시키자고 하면 포함시키는 것은 찬성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제가 여기서 이번에…]

[앵커]

시간이 지나서요.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쉽게 말하면 국정조사 요구서에 보면 공기업,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 어느 누구에 둘 것 없이 다 하자는 거예요. 그럼 강원랜드도 문제면 당연히 국정조사 하면 되는 것이죠.]

[앵커]

알았습니다. 시간은 지났습니다마는 말씀 주신 내용 중에 제가 보충질문이 한 가지가 있어서 한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렇게 하시죠.]

[앵커]

강원랜드도 다 검찰조사 하고 끝난 상황인데 국정조사하냐고 하셨는데 만일 채용비리 문제도 검찰로 넘길 그럴 생각은 없습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당연히 검찰 수사를 요청합니다, 저희들은.]

[앵커]

국정조사 전에?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국정조사 전에 이 부분도 검찰이 인지 수사라는 것을 하잖아요. 이런 사회적 부정비리가 국민적 분노로 현재 치솟아 있는 상태라면 검찰이 이때 팔 걷어붙이고 나서야 됩니다.]

[앵커]

그러면 검찰수사하면 국정조사는 어떻게 됩니까?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검찰수사는 검찰수사고 국정조사는 검찰수사를 더 뒷받침할 수 있는.]

[앵커]

병행해서 같이 하자?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좋은 내용이 나올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최순실 청문회를 할 때도 그때 검찰수사는 수사대로 다 하고 있었죠.]

[앵커]

알겠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여당이나 서울시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는데.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번만은 민주당 입장에서 국정조사 이거 피하면 안 됩니다. 이게 청년들의 취업의 꿈을 빼앗아가는 이런 일자리 약탈 행태를 어떻게 방치하면서 정의로운 세상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앵커]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한 가지 더 하셔도 됩니다.]

[앵커]

시간이 너무 지났습니다. 지난 시간 부분에 대해서 제가 서울시로부터 마저 답변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내일. 김성태 원내대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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