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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가습기살균제' 전 애경 대표 영장 기각

입력 2019-05-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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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창 식품공장 화재

어젯밤(30일) 8시 40분쯤 경남 거창군의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냉동 창고와 식료품 재료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2. '음주운전 삼진아웃' 검사 해임

음주운전이 3차례나 적발된 서울고등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가 결국 해임됐습니다. 해당 검사는 지난 1월 술을 마시고 주차를 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까지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2015년과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징계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 안용찬 전 애경 대표 영장 기각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가 또다시 구속을 피했습니다. 이미 한 차례 영장이 기각된 상태에서 진행된 어제 영장 심사에서 재판부는 형사 책임 유무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또다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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