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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정준하 VS 기욤, 짜장라면 먹기 대결의 승자는?

입력 2015-08-25 00:54 수정 2015-08-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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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준하와 기욤이 짜장라면 먹기 대결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정준하가 '다문화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토의에 앞서 정준하가 "일본에서 2.5kg의 점보 만두를 한 시간 안에 먹었다"며 "16년 동안 50명이 성공했는데 내가 대한민국 사람 중 최초"라고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유세윤이 기욤과 정준하의 짜장라면 빨리 먹기 대결을 제안했고, 두 사람이 앞치마를 갖춰 입고 준비 자세를 취해 기대감을 더했다.

기욤이 뜨거운 면발에 어쩔 줄 몰라 했고, 정준하가 "융통성 없게 뜨거운 면을 줬다"며 제작진에게 볼멘소리를 했다.

또 기욤이 "뜨거우니 조금만 천천히 먹자"고 했지만, 정준하가 아랑곳하지 않고 먹기에 집중하면서 대결에 불이 붙었다.

결국 정준하가 50초 만에 먼저 그릇을 비우면서 빨리 먹기에 승리했고, 그가 "안 뜨거웠으면 5초 안에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비정상회담' 정준하 VS 기욤, 짜장라면 먹기 대결의 승자는?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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