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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귀촌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

입력 2015-01-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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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농부부 사망은 일산화탄소 중독 탓"

경북 문경에 귀농한 40대 부부의 사망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이라고 경찰이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집 보일러의 배기통 연결부위가 찢어지면서 가스가 새어 나온 것으로 보고 보일러가 왜 손상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2. 소방차 등 긴급차량 막으면 과태료 2배

서울시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행을 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의 과태료를 2배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화재 초동대처를 위한 대책으로 이렇게 되면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3. 롯데마트 "점주 내쫓는 조항 무효화"

"대형마트가 필요할 때 언제든 점주를 내보낼 수 있다" 어제(22일) 저희 JTBC가 보도한 대형마트의 계약서 횡포와 관련해 롯데마트 측이 해당 조항을 무효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도 시정조치할 계획입니다.

4. "출연자 의혹제기로 방송사 제재 위법"

방송 출연자가 확실하지 않은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정부가 방송사를 제재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2013년 11월 박창신 신부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북한이 우리 군의 군사훈련에 자극받아 연평도 포격을 일으켰다"고 한 발언을 문제 삼아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린 '주의'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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