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사·보임 강수' 김관영 사과했지만…바른미래, 극한 갈등
입력 2019-04-26 20:17
수정 2019-04-26 21:44
권은희까지 사·보임되자 안철수계 의원들도 등 돌려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권은희까지 사·보임되자 안철수계 의원들도 등 돌려
[앵커]
이렇게 7년 만에 이른바 '동물 국회'라는 이야기가 다시 또 나왔습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권은희 의원이 어제(25일) 국회 사법개혁특위에서 강제로 사보임된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이런 강수가 오히려 당내 반발을 불렀고, 김관영 원내대표가 결국 사과를 하며 한 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사과가 사보임의 철회를 의미하는 것은 전혀 아니기 때문에 극한 갈등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허진 기자입니다.
[기자]
김관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어제 사법개혁특위에서 강제로 사보임된 오신환·권은희 의원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한 뒤 "잠시 성찰과 숙고의 시간을 갖겠다"고 적었습니다.
오 의원에 이어 권 의원까지 강제 교체되자 바른정당계뿐 아니라 안철수계 의원들도 "이런 식으로는 안 된다"며 김 원내대표에게 등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김삼화 수석대변인과 김수민 원내대변인이 잇따라 사퇴했고, 의원 13명은 강제 사보임에 반대한다는 연판장에 서명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에 반대하는 의원 9명이 모인 의원총회에서는 "사보임을 철회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유의동/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 : 이러한 조치만이 현재 극한 대치로 교착상태에 빠진 현 상황을 타개하고,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킬 유일한 길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 원내대표가 당내 반발을 고려해 일단 한 발 물러섰지만, 채이배·임재훈 의원이 사법개혁특위에서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에 참여하게 되면 갈등은 또다시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문 앞 '진' 쳤지만 팩스에 뚫렸다…권은희도 '사보임'
"불법 강제 사·보임" vs "업무방해"…'국회법 위반' 대치
서로 "네가 나가라"…바른미래, 당장은 '안 깨지는' 이유
막는 자 vs 뚫는 자 '바리케이드 대치'…긴박했던 국회
"법적대응" vs "온몸 저항"…여야 패스트트랙 대치 계속
영상편집
최다희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정부 브리핑마저 열흘째 '뚝'…의료 개혁 '컨트롤타워' 멈췄다
영상편집팀 최다희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