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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서 검찰까지 짧았던 '9분'

입력 2017-03-21 10:35 수정 2017-03-21 10:36

9시 24분 도착…이동거리 약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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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24분 도착…이동거리 약 5.5㎞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서 검찰까지 짧았던 '9분'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서 검찰까지 짧았던 '9분'


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테헤란로'를 이용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 당일인 이날 오전 9시15분께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출발했다. 남색 코트 차림이었고 취재진의 질문은 받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와 자택으로 복귀한 지난 12일 이후 밖으로 나온 건 이날이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이 탑승한 검은색 에쿠우스 차량은 자택이 있는 선릉로 112길을 나와 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사거리, 2호선 선릉역 사거리를 거쳐 테헤란로로 들어섰다.

이어 역삼역 사거리, 강남역 사거리, 법원 검찰청 사거리, 서초역 사거리를 지나 중앙지검에 도착했다.

도착 시간은 자택 출발 9분만인 9시24분, 이동 거리는 약 5.5㎞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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